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단 편집) === 급류에 휩쓸리다 === '''조난 17일째''' 연기를 찾아 내려갔지만 점점 비가 오기 시작하고 위치를 가늠하기는커녕 움직이기도 힘들어진다. 도중에 계곡을 마주치게 되는데, 비가 내리면서 물이 불어나고 유속이 빨라진 것을 보고 아빠는 건너지 말라고 했지만 모모는 그 말을 하기도 전에 건너고 있었다. 아빠는 당장 돌아오라고 하지만 모모는 물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다, 결국 급류에 휩쓸리고 만다. 아빠와 미미는 급히 모모를 뒤따라 하류로 내려간다. 다행히 모모는 나뭇가지에 뒤엉켜 하류 쪽에 떠밀려와서 무사하고, 아빠가 정신 차려보라며 일으키는 순간 모모가 아빠에게 물을 한가득 뱉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